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다자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동과 서의 사람과 기술, 문화를 연결했던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서울선언'에 따라 양측은 파트너십을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2년마다 정례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이를 이행할 장관급 협의체도 신설합니다. 또한 중앙아시아 5개국에는 통상 지원을 전담하는 '코리아데스크'가 설치되어 경제 협력의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구체적인 성과도 이어졌습니다.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현대자동차, LG전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 19건의 협력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습니다.
정치적 연대도 확인했습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은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단계적 비핵화 달성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루려는 한국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선제적인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통한 남북대화 재개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0여 년 전 중앙아시아에 뿌리내려 한국과 현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를 언급하며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상들에게는 각국 언어가 각인된 스마트폰을, 배우자들에게는 한국산 뷰티 제품을 선물하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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