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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아부다비 상공회의소, 에너지·로보틱스 등 유망 분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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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3:23

한국무역협회-아부다비 상공회의소, 에너지·로보틱스 등 유망 분야 협력 논의

간단 요약

지난 5월 발효된 한-UAE CEPA를 기반으로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모색했습니다.

포럼을 통해 57건의 B2B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아부다비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됨에 따라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전무와 알리 알 마르주키 아부다비 상의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측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아부다비 기업 9개사와 국내 기업 31개사는 에너지, 로보틱스, 헬스케어, 소비재 등 유망 협력 분야에서 총 57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과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자생메디컬아카데미와 에미리트국제병원그룹(EIHG)이 한의약의 세계화와 통합의료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의료 분야에서의 기술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빙현지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최근 고조되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언급하며 양국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 중심에서 벗어나 공급망산업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력의 외연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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