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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 숫자보다 현장 실태 파악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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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08:48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 숫자보다 현장 실태 파악이 우선”

간단 요약

경북도는 현재 388억 원을 투입해 3,034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 부의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박 부의장은 단순히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양적 팽창보다 현장에서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북도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총 388억 원을 투입해 도내 87개 수행기관을 통해 3,034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부의장은 경북이 도시와 농산어촌이 혼재된 지역적 특성을 가진 만큼, 타 지역 사례를 일괄 적용하기보다 지역별 이동 거리와 교통 여건, 수행기관 역량을 고려한 별도의 모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부의장은 정책 확대에 앞서 현장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규모 사업 추진에 앞서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단계적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야만 장애인의 실질적인 사회 참여를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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