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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포스코홀딩스,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청정수소 탈탄소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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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4:57

켄텍·포스코홀딩스,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청정수소 탈탄소 전략 모색

간단 요약

켄텍과 포스코홀딩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청정수소 플랫폼을 통한 산업 탈탄소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rSOC와 수소환원제철 등 핵심 기술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제시하며 상용화 과제를 살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와 포스코홀딩스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청정수소 플랫폼 산업 탈탄소를 위한 신에너지기술 전략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과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청정수소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들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기조연설을 맡은 배중면 KAIST 교수는 수전해와 연료전지 모드를 전환해 수소를 생산하고 전력을 공급하는 '가역 고체산화물전지(rSOC)'의 기술 동향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포스코홀딩스 상무는 철강산업의 탈탄소를 위해 수소환원제철(HyREX) 도입과 AI 기반 공정 최적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흐름과 인재 양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서연정 블룸버그NEF 애널리스트는 2050년까지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소의 역할을 전망했으며, 김태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할 장주기 에너지 저장 수단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이영덕 켄텍 교수는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과 기업,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종희 켄텍 수소에너지연구소장은 청정수소가 미래 에너지 시스템의 핵심 축으로서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를 산업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적 과제와 인재 양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청정수소 기반의 산업 탈탄소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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