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보조 수술이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보다 환자의 회복을 돕고 합병증 위험을 낮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32개국에서 발표된 366편의 연구를 종합해 약 1390만 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국제학술지 'Annals of Surgery Open'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부인과, 일반외과, 비뇨의학과, 비만대사외과, 탈장 수술 등 13개 양성 질환 수술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분석 결과, 로봇 보조 수술은 복강경 수술과 비교해 수술 중 개복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54% 낮았습니다. 개복 수술과 비교했을 때는 수혈 가능성이 69%, 수술 후 30일 이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46%, 수술부위 감염 가능성이 60% 각각 낮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평균 수술 시간은 로봇 보조 수술이 복강경보다 약 24분 더 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토머스 H. 신 매스 제너럴 브리검 비만대사외과 전문의는 수술 종류와 환자, 집도의, 임상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미 웡 인튜이티브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이번 연구가 의료진과 환자가 최적의 치료법을 상의하고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임상적 기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수술 방식과 환자 예후 간의 연관성을 보여줄 뿐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024년까지 발표된 연구를 대상으로 해 최신 모델인 다빈치5의 사례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인튜이티브서지컬은 2024년 암 수술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을 발표하는 등 로봇 수술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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