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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안보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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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7:58

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안보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간단 요약

한미 정·재계 인사 180여 명이 서울에 모여 양국의 굳건한 우호를 다졌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6명을 초청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념 감사 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0년 넘게 이어진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새기고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정·재계 인사와 주한미군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 6명과 2대에 걸쳐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베테랑 4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가, 미국 측에서는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이제 군사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빛나는 새 역사를 함께 써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전용사를 대표해 나선 98세의 도나토 어니스트 나이그로 씨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K팝 응원봉을 활용한 특별 세레모니와 가수 인순이, 미8군 군악대 재즈밴드의 합동공연이 펼쳐져 문화적 교류를 나눴습니다. 롯데, 대한항공,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기념품과 제품을 후원하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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