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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자택 침입한 30대 강도, 항소심서도 징역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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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8:28

배우 나나 자택 침입한 30대 강도, 항소심서도 징역 10년 구형

간단 요약

검찰은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절도를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검찰은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지적하며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새벽,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모녀를 위협한 30대 남성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4 3부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김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하는 등 거짓 주장을 펼치며, 피해자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씨의 흉기 미소지 및 강도 고의 부인 주장을 일축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김 씨는 최후진술에서 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려던 빈집털이였을 뿐 사람을 해칠 의도는 없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22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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