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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춘향들, 남원 문화 알리는 '춘향 앰버서더'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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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1. 14:28

역대 춘향들, 남원 문화 알리는 '춘향 앰버서더'로 뭉쳤다

간단 요약

남원시가 역대 수상자들을 '춘향 앰버서더'로 조직화해 지역 홍보 자산으로 활용합니다.

2030년 춘향제 100회를 앞두고 역대 춘향 네트워크를 체계화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 남원시가 역대 춘향 수상자들을 '춘향 앰버서더'로 조직화하며 지역 문화 홍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2026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역대 춘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춘향 앰버서더 하반기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2030년 춘향제 100회를 앞두고 역대 수상자들을 단순한 일회성 모델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자산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춘향선발대회가 매년 새로운 인물을 뽑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축적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축제 콘텐츠의 주체로 참여시키는 전략이다. 실제로 제96회 춘향제에서 역대 춘향들은 제향 행사와 토크콘서트, 폐막 패션쇼 등 축제 전반에서 활약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올해 입상자부터 제49회 미스 춘향 진 나영미 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인물들이 참석해 남원의 매력을 알리는 데 뜻을 모았다. 남원시는 역대 춘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역대 춘향은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온 소중한 인연"이라며 "이들과 함께 춘향제가 10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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