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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총격사건 위험 방관' 오픈AI 상대로 미국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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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09:36

캐나다 BC주, '총격사건 위험 방관' 오픈AI 상대로 미국서 소송

간단 요약

BC주는 오픈AI가 총격범의 범행 징후를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아 참사를 방조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2월 발생한 텀블러리지 총기 난사 사건의 책임을 물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 2월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오픈AI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니키 샤르마 BC주 법무장관은 오픈AI가 범행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수사기관에 알리지 않은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BC주는 소장에서 "수사기관(RCMP)에 전화 한 통만 했어도 이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오픈AI의 방관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샤르마 장관은 신고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 캘리포니아에서 내려졌다는 점을 들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10일 텀블러리지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총기 난사로 교직원 1명과 11세에서 13세 사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오픈AI를 향한 법적 압박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앞서 피해자 가족 30여 명도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가 주 정부 차원에서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픈AI 측은 관할권이 캐나다에 있다며 기각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 지역신문 기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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