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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1호 커플' 자오즈민, 북경한국국제학교 찾아 "양국 가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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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3:11

'한중 1호 커플' 자오즈민, 북경한국국제학교 찾아 "양국 가교 되길"

간단 요약

2026년 9월 21일, 자오즈민이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탁구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민간 차원의 교류가 양국 관계 개선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 중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자오즈민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으면서 성사됐습니다. 자오즈민은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직접 탁구를 치며 선수 시절의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이 학교 중학교 3학년 학생의 40~50%가 한중 가정 자녀로 구성된 만큼, 학생들과의 만남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한국과 중국을 잇는 소중한 다리"라며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미래 세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역과 문화 등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것이 관계 개선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오즈민은 1989년 전 한국 국가대표 탁구선수 안재형과 결혼하며 '한중 1호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한중 수교 이전 인적 교류를 상징하는 사례로, 현재까지도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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