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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르웨이와 손잡고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 실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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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4:11

포항시, 노르웨이와 손잡고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 실증 나선다

간단 요약

포항시가 노르웨이 기업과 손잡고 전기추진선박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 실증을 통한 국내 기술 신뢰도 확보와 시장 진출을 도모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시가 지난 9월 19일 노르웨이 아발스네스에서 현지 해양 전동화 전문기업인 SEAM AS와 전기추진선박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K 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노르웨이는 전 세계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의 약 34%가 운항 중인 해양 전동화의 중심지입니다. 파트너사인 SEAM AS는 노르웨이 페리 시장의 35% 이상에 전력 및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북유럽 소형어선 전동화 개조 사업 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포항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운항 데이터와 인증자료를 국내 기술 표준화 및 제도 개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문종명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해양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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