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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약품그룹 최대주주, 횡령·배임 고발한 전직 임원들 '무고'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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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3:18

신동국 한미약품그룹 최대주주, 횡령·배임 고발한 전직 임원들 '무고' 맞고소

간단 요약

신동국 회장 측은 제기된 횡령·배임 의혹이 적법한 경영 활동이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번 맞고소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공방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자신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한 한미약품 전직 임원 3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전직 임원들은 신 회장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한양정밀 법인 자금 약 4673억 원을 단기대여금 명목으로 인출하고 상환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444억여 원을 인출해 한미사이언스 주식 취득 대금으로 사용했다며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 회장 측은 해당 금전거래와 계열사 거래 등이 상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한 경영 활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미그룹 2차 경영권 분쟁의 핵심 인물인 신 회장 측은 향후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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