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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철학과 현대미술의 만남,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 아리샘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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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6:29

불교철학과 현대미술의 만남,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 아리샘터 개막

간단 요약

불교철학현대미술이 어우러진 '무명의 초상' 전시가 정선 아리샘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0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 12명이 참여해 총 1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선 정암사가 주최하는 '2026 정선 정암사 회화전 무명의 초상'이 22일 정선 아리샘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 봉은사 보우당과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타워를 거쳐 열리는 세 번째 순회전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전시에는 허달재, 정종미, 김창완, 정동현 등 작가 12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회화 8점, 조각 2점, 사진 1점, 설치미술 1점 등 총 12점의 작품을 통해 불교철학의 공(空) 개념을 현대예술의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천웅 정암사 주지 스님은 이번 전시에 대해 고정된 자아의 경계를 내려놓고 무아의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제51회 정선아리랑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4일과 겹쳐 있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암사의 불교문화와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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