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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압박에도 러·우크라 공중 난타전…경유가 6.5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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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7:07

트럼프 종전 압박에도 러·우크라 공중 난타전…경유가 6.5달러 돌파

간단 요약

유엔총회 기간에도 양국은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경유 가격이 급등하며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 정상들이 모인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주간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중 난타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압박을 뒤로한 채 에너지와 물류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키이우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등 주요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으며, 북부 체르느히우 지역에서는 에너지 시설 타격으로 약 10만 명의 소비자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역시 러시아 내륙을 향한 반격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형 정유소가 밀집한 사마라주를 겨냥해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뱌체슬라프 페도리셰프 사마라주 주지사는 민간 주택과 자동차 등이 타격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의 격화된 공습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미국 내 경유 소비자가격은 갤런당 6.5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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