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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동구, 개청 50년 맞아 '하나의 원도심' 르네상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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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7:38

대전 중구·동구, 개청 50년 맞아 '하나의 원도심' 르네상스 선언

간단 요약

두 자치구가 대전천을 중심으로 생활·문화·경제권을 통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례 협의체를 구성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등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황인호 동구청장이 22일 대전천 은행교에서 만나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 공동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1977년 9월 1일 대전 최초의 자치구로 동시에 출범해 올해 개청 50년을 맞은 두 구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선언으로 중구와 동구는 대전천을 사이에 둔 양안 원도심을 하나의 생활·문화·경제권으로 연결합니다. 앞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원도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방침입니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2026년 10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후 4개월마다 세 차례 포럼을 이어가며 민·관이 참여하는 상설 정책협의체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근 성심당을 비롯한 베이커리 명소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협력이 원도심 재도약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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