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주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수억 원씩 가격을 낮춘 하락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25층은 지난 7일 49억 원에 거래되며, 지난 6월 17일 거래가인 54억 5,000만 원 대비 3개월 만에 5억 5,000만 원이 하락했습니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4㎡ 역시 지난 1일 37억 8,000만 원에서 2주 뒤인 15일 35억 7,000만 원으로 2억 1,000만 원 내린 값에 손바뀜했습니다.
시장에는 매물이 쌓이고 있지만, 정작 거래는 실종된 상태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은 18.3% 증가한 7만 1,5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대출 한파와 기존 주택 처분이 어려운 '갈아타기' 수요 위축이 겹치면서 거래량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수요자들은 급매가 아닌 시세에 맞춰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거래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가 주택 보유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을 앞두고 매물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SNS를 통해 강남불패와 부동산 투기 공화국은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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