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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외국인 유학생 49.1% 급증…학위과정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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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8. 09:12

경북 외국인 유학생 49.1% 급증…학위과정 전국 1위 달성

간단 요약

경북도의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이 1년 새 49.1%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단순 유치를 넘어 졸업 후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이 1년 사이 49.1% 급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6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경북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2만 2456명이며, 이 중 학위과정 유학생은 1만 87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구 인력의 핵심인 석·박사 대학원 과정 유학생도 4403명으로 전년 대비 51.8% 늘었습니다. 경북도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 경북학당을 운영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자연·공학계열 석·박사 유학생에게 졸업 후 3년간 지역 정착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를 시행 중입니다. 박선영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은 "학위과정 유학생은 졸업 후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유치 규모 확대와 내실 있는 구조 개편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3만 명 유치 목표를 넘어 유학생이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며 살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경북도는 유학생 수와 증가율을 넘어 졸업 후 취업률과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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