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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 인도 스카이서브와 위성 AI 서비스 해외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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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8. 09:29

텔레픽스, 인도 스카이서브와 위성 AI 서비스 해외 첫 상용화

간단 요약

텔레픽스가 인도 스카이서브와 손잡고 온보드 AI 및 OTV 기술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공급합니다.

위성 내 직접 분석으로 데이터 전송량을 50분의 1로 줄여 위성을 진화하는 AI 플랫폼으로 바꿉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주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인도 벵갈루루 기반의 온보드 AI 및 엣지 컴퓨팅 기업 스카이서브와 위성 AI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텔레픽스가 자체 위성에서 검증해 온 온보드 AI와 궤도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V) 기술을 해외 고객 대상 상용 서비스로 확장한 첫 사례입니다. 온보드 AI 연산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를 결합한 텔레픽스의 자체 개발 컴퓨터 ‘테트라플렉스’가 활용됩니다. 위성에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이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 전송량을 최대 50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양사는 우선 단일 AI 모델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6개 이상의 모델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7년에는 위성 영상의 객체와 상황을 인식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VLM(Vision Language Model)의 궤도상 실증을 추진하며 기술 고도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발사 후에도 위성의 두뇌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고객이 필요한 AI를 우주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위성을 고정된 하드웨어에서 계속 진화하는 AI 플랫폼으로 바꾸는 글로벌 상용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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