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정책자금을 대출받고 1개월 이내에 폐업한 소상공인 업체는 2,9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게 지원된 대출 금액만 608억 8,000만 원에 달합니다.
특히 2026년 6월에는 혁신성장촉진자금 6,000만 원을 대출받은 지 불과 3일 만에 폐업한 사례까지 확인됐습니다. 허 의원은 이를 두고 신속 집행을 빙자한 부실 심사라며, 성실한 소상공인에게 돌아가야 할 기회가 관리 부실로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단기 폐업은 음식·숙박업에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해당 기간 1개월 이내 폐업한 업체의 51.8%인 1,508곳이 음식·숙박업종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1년 이내 단기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정책자금 3,989억 원 중 실제 회수된 금액은 339억 원(8.5%)에 불과하며, 859억 원(21.5%)은 손실 처리됐습니다.
허 의원은 정책자금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대출 전 공공·금융 데이터를 연계한 사전 선별 체계를 즉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회생이 어려운 한계 소상공인에게는 대출 대신 폐업과 채무 조정, 재기 지원을 돕는 출구 패키지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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