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일본이 우리 정부의 독도 및 인근 해역 해양조사를 74차례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 정부가 실시한 해양조사는 총 150건으로, 이 중 74건에서 일본 측의 방해가 발생했습니다. 연도별로는 2022년 17건, 2023년 13건, 2024년 10건, 2025년 20건, 올해 8월까지 14건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진행된 4건의 조사 모두 일본 측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일본은 주로 해상보안청 소속 함정을 조사 해역에 출현시켜 우리 조사선의 동향을 감시하거나, 영해 밖에서 조사활동을 중단하라는 경고 방송을 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우리 조사선 ‘탐해 3호’의 조사 활동에 대해 사전 동의가 없었다며 우리 외교부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올해 들어 독도의 날 행사, 교과서 검정, 외교청서, 방위백서 등과 관련해 일본 측에 성명을 내고 초치하는 등 최소 네 차례 항의했습니다.
이기헌 의원은 일본의 해양조사 방해가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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