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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 2조 5500억 재산분할 1심 판결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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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05:57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 2조 5500억 재산분할 1심 판결에 항소

간단 요약

1심 재판부는 권 CVO의 재산을 약 7조 3천억 원으로 평가하며 역대 최고액인 2조 5500억 원의 재산분할을 명령했습니다.

권 CVO 측은 배우자의 기여가 없었다며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 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이 전 배우자 이모 씨와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8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이 씨가 제기한 이혼 청구를 인용하며 권 CVO에게 재산분할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와 현금 65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재산분할 규모는 총 2조 5500억 원으로, 역대 이혼 소송 재산분할 사례 중 최고액입니다. 재판부는 권 CVO의 순재산을 약 7조 3375억 원으로 평가하고, 이 씨가 회사 설립 초기 지분 보유와 경제적 지원, 가사·양육을 담당한 점을 고려해 35%의 분할 비율을 결정했습니다. 권 CVO 측은 1심 판결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률대리인은 배우자가 자본금을 출자하거나 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없음을 강조하며, 이번 판결이 기업의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 향후 기업 활동 전반에 중대한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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