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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5개국 철도인재 32명 초청…'K-철도' 해외 수주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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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06:01

국토부, 15개국 철도인재 32명 초청…'K-철도' 해외 수주 발판 마련

간단 요약

15개국 철도 관계자 32명이 한국의 선진 기술을 배우는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철도사업 수주를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해외 주요 철도사업 발주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15개국에서 선발된 32명의 철도 인재가 참여하며, 이들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한국의 철도 정책과 기술을 학습하게 됩니다. 교육 과정은 철도 경영과 정책을 비롯해 철도 차량, 신호 시스템, 철도 안전 시스템 등 국내 철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연수생들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국의 철도 사업 동향을 국내 업계에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가 K-철도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해외 철도사업 누적 수주액은 5224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5000억 원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2018년 처음 시작된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지금까지 총 26개국에서 2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한국 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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