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29일 서울 FKI타워에서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정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규제, 투자 유인이 결합한 복합 인프라로, 산업 정책과 에너지 정책의 통합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7월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은 총 675GW로, 이는 한국 전체 발전설비 용량인 157GW의 4.3배에 달합니다. 특히 1GW급 AI 데이터센터 한 곳이 소비하는 전력은 서울 전체 가정용 전력 소비량의 절반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막대합니다.
한경협은 국내 데이터센터 97곳(69곳 운영 중, 28곳 건설·계획)을 분석한 결과, 용도에 따라 정책을 차등화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학습형 데이터센터는 전력 요금과 세제 지원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추론형 데이터센터는 수도권 전력망 접속 여건 개선과 비수도권 수요 기반 조성을 병행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연산자원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데이터센터 투자가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경협은 지난 7월 AI와 노동시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여는 등 AI 관련 정책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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