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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경계 고성에서 울리는 베를린 테크노, '선(SUNN) 페스티벌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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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5:06

분단의 경계 고성에서 울리는 베를린 테크노, '선(SUNN) 페스티벌 2026' 개최

간단 요약

고성군이 분단의 현실을 음악과 예술로 재해석하고자 독일 베를린의 테크노 문화를 접목한 평화축제를 엽니다.

오는 10월 3일부터 이틀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리며, 지역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성군이 분단의 현실을 음악과 예술로 재해석하는 국제 평화문화 축제 '선(SUNN)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베를린의 테크노 문화가 분단과 경계의 공간에서 새로운 도시문화로 성장한 점에 주목해, 고성만의 평화문화 콘텐츠를 확장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축제는 2026년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립니다. 민간 기획사인 퍼밋(PERMIT)과 파르티잔(Partisans)이 주최·주관하며, 고성군을 비롯해 주한독일대사관, 한스자이델재단,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윤이상평화재단이 후원합니다. 유료 관람객 1,000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지역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는 시몬스 침대와 연계한 매트리스 휴식공간이 조성돼 관람객들이 고성의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이번 축제 이후 독일대사관과의 협력 프로그램과 평화문화 공간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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