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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시대 개막 앞둔 기업들, 초기 수사 대응 전략 마련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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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7:45

중수청 시대 개막 앞둔 기업들, 초기 수사 대응 전략 마련에 분주

간단 요약

오는 10월 2일 중수청과 공소청이 공식 출범하며 형사사법 체계가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

수사기관과 기소기관이 분리됨에 따라 초기 수사 단계부터 일관된 증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도입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법무법인 광장이 개최한 실무 세미나에는 전국 상장사 법무·대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수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김후곤 법무법인 광장 형사그룹 대표변호사는 중수청이 기존 검찰보다 훨씬 많은 인력을 바탕으로 금융과 공정거래 분야 수사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서울지방중수청 반독점수사국은 수사관 정원을 약 12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공정거래조사부 인원인 17명보다 7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수사기관과 기소기관이 분리되는 만큼 수사 초기부터 공소제기까지 일관된 증거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10월부터는 고용노동부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 규정이 폐지되고 상호 협력 체계로 전환됩니다. 또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의 고발 대상도 검찰에서 중수청으로 바뀌는 등 기업들의 초기 대응 전략 변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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