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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I 개발 속도 조절론 일축… "안전 위해 기술 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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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6:50

젠슨 황, AI 개발 속도 조절론 일축… "안전 위해 기술 가속해야"

간단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개발 속도 조절론을 정면 반박하며 기술 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독보적인 기술 파트너로 평가하며 향후 33년의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9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에서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부친인 이건희 선대회장이 2006년 같은 상을 받은 지 20년 만에 젠슨 황이 수상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황 CEO는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안전을 위해 개발 속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잘못된 서사'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AI의 역량과 안전은 상반된 개념이 아니라 함께 발전해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하며, 사람들을 겁주는 대신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구체적인 안전 확보 방안으로 항공기나 자동차 산업처럼 외부 감사관, 평가단, 전문 리뷰어 등을 도입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제언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황 CEO는 한국이 기술 소비와 수출 능력을 동시에 갖춘 독특한 국가라고 평가하며, 지난 33년간의 협력을 넘어 앞으로도 33년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엔비디아의 두뇌 설계와 SK의 메모리 기술이 결합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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