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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부산기장촬영소' 위용 드러내…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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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9:04

국내 최대 규모 '부산기장촬영소' 위용 드러내…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

간단 요약

대지면적 15만 8412㎡에 총 853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종합촬영소입니다.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며, 선정된 작품은 대관료 전액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기장촬영소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기장도예촌에 들어선 이 시설은 과거 한국 영화의 산실이었던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대체하며, 수도권에 집중된 제작 인프라를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종합촬영소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총 853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촬영소는 대지면적 15만 8412㎡(약 4만 8000평)에 달합니다. 2005년 건립 논의를 시작으로 2024년 5월 착공해 지난 8월 완공됐으며, 부산이 아시아 영화·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부울경 지역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VFX) 스튜디오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디지털 가상 세계와 현실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첨단 시스템을 갖춰, 영화 제작진이 더욱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촬영소는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초기 제작사 유치를 위해 시범 운영 기간 중 선정된 작품에 한해 대관료를 전액 감면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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