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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설계공모 방식 다양화 및 '사업담당 공공건축가' 신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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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0:45

공공건축 설계공모 방식 다양화 및 '사업담당 공공건축가' 신설 검토

간단 요약

획일적인 공개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설계 방식을 도입합니다.

사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사업담당 공공건축가' 제도를 새롭게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설계공모 및 민간전문가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모든 공공건축 사업에 같은 방식의 설계공모를 적용하기보다는 사업의 특성과 목적에 맞는 공모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의 공개공모 중심 운영은 소모적인 경쟁과 업계의 부담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설계공모 방식을 다양화하고, 개별 사업의 전 과정을 자문·조정하는 '사업담당 공공건축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영훈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이 설계공모 제도개선 방안을, 강인호 자문단 공공건축분야 단장(한남대 명예교수)이 민간전문가 역할 확대 방안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공모 및 민간전문가 제도의 세부 개선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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