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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첫 주택 구입자에 대출이자 직접 지원하며 부동산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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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23:26

중국 정부, 첫 주택 구입자에 대출이자 직접 지원하며 부동산 살리기 총력

간단 요약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첫 주택 구입 가구의 대출 이자를 직접 지원합니다.

이번 조치로 대상자는 연 1%포인트의 이자를 최장 5년간 지원받아 실수요자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재정부와 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첫 주택 구입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정책은 중앙정부가 직접 이자를 보전해 실수요를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건축면적 120㎡ 이하이면서 가격이 150만위안(약 3억원) 이하인 첫 주택 구입 가구로 한정됩니다. 정부는 해당 가구에 대해 연 1%포인트의 이자를 최장 5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새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8월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했고, 신축 주택 판매 면적도 13.0% 줄어드는 등 시장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부양책과 함께 인민은행은 전반적인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책도 발표했습니다. 담보보완대출(PSL)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과학기술 혁신 및 농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재대출 한도를 대폭 확대해 내수 진작과 경기 활성화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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