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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무기 조달 도운 중국·파키스탄 기업 및 개인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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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06:09

미국, 이란 무기 조달 도운 중국·파키스탄 기업 및 개인 제재

간단 요약

이번 조치는 이란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경제적 왕따 작전'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제재 대상은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이들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도 2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무기 조달을 지원한 중국과 파키스탄 소재 개인 및 단체 10곳을 신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란 정권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월 시작된 '경제적 왕따 작전'의 일환입니다. 제재 대상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이란 국방·군수부(MODAFL)를 대표해 무기체계 조달을 총괄해온 세예드 아스가르 알리자데 타바타바이가 포함되었습니다. MODAFL은 이란군의 탄도미사일 및 무인항공기 개발을 감독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파키스탄 방산업체인 캐벌리어 그룹과 와심 파샤 타자말 회장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제재가 발효되면 대상자들의 미국 내 자산은 즉시 동결되며, 미국인과의 거래도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들과 특정 거래를 이어가는 외국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2차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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