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한·일 반도체 매칭 데이’ 전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규슈 반도체 산업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14개사가 참여해 일본 종합상사와 벤더, 반도체 전문기업 50여 곳과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을 진행합니다.
일본의 ‘실리콘 아일랜드’로 불리는 규슈는 최근 대만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이 구마모토 1공장을 본격 가동한 데 이어 소니와 로옴, SUMCO 등 주요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반도체 중심지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규슈 지역에는 후쿠오카의 설계부터 구마모토의 제조, 기타규슈의 후공정으로 이어지는 1,000개 이상의 기업이 밀집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인 경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반도체는 83억 4,000만 달러, 반도체 제조장비는 63억 4,000만 달러로 두 품목이 전체 대일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큽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공급망 신규 진입을 지원하고, 단순 조달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R&D)과 실증(PoC)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네마쓰, 모리로쿠, 카나덴, 스즈키 쇼카이, 키엔스, 암코테크놀로지 재팬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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