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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선정 과정 불투명에 원점 재검토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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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5:26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선정 과정 불투명에 원점 재검토 요구 확산

간단 요약

시민사회와 정치권은 수소트램의 안전성과 경제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건설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사업 선정 과정의 불투명성과 기술적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총사업비 1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30년 생애주기 비용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실제로 현대로템이 제안한 30년 동력비는 2023년 1470억 원에서 2025년 3582억 원으로 2.4배나 급증해 운영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논란은 민선 7기 배터리 방식에서 민선 8기 수소 방식으로 급전 방식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철도정책위원회의 의결 없이 전문가 그룹의 평가로만 결정된 점을 들어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는 변경의 적절성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형식승인 지연과 기술 검증 문제, 수소 충전시설 부지 미확정 등으로 인해 2030년 개통 목표가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하지만 대전시는 기술적 문제가 없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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