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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구례군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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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3:00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구례군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

간단 요약

구례군은 지난 8월부터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매월 2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을 이끄는 경제 활력제로 활용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전남 구례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구례군은 지난 6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7개 군 중 하나로, 지역 경제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28일부터 시작됐으며, 구례군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매달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재원은 정부 지원금 15만 원에 구례군이 자체 예산 5만 원을 더해 마련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 22일 사업 시행지침을 개정해 사용처 제한을 완화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 장관은 지역 생산과 소비의 연결 고리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우리밀 가공공장과 구례스토어를 찾았습니다. 1993년 준공된 우리밀 가공공장은 연간 1,800톤의 밀을 처리하며 38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구례스토어는 주민 주도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창업 거점입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기본소득 지급 이후 주민들이 다시 동네 가게를 찾고, 떠났던 이들이 돌아오는 등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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