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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배임 의혹 재수사 요청…경찰 불송치 뒤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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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6:02

검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배임 의혹 재수사 요청…경찰 불송치 뒤집나

간단 요약

검찰이 경찰의 무혐의 처분을 뒤집고 유승민 회장에 대한 재수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유 회장은 탁구협회장 당시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026년 9월 29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1일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해당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나, 검찰이 3개월간의 검토 끝에 이를 뒤집고 다시 수사하라고 통보한 것입니다. 유 회장은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 후원금을 유치한 인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이를 두고 체육시민연대 등은 효력 없는 규정을 근거로 협회에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며 고발했으나, 경찰은 당시 배임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재수사 요청을 통해 수사 미진이나 법리 오해 여부 등을 다시 살필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의 재수사 요청에 따라 경찰은 원칙적으로 3개월 이내에 사건을 다시 수사해야 합니다. 현재 유 회장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가운데, 이번 재수사 결정이 향후 사건의 변곡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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