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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서 12년 만에 완전 철수…트럼프 "미국과 이라크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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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04:21

미군, 이라크서 12년 만에 완전 철수…트럼프 "미국과 이라크의 승리"

간단 요약

2024년 9월 바이든 행정부와 합의한 계획에 따라 미군과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공식 철수했습니다.

이제 이라크 내 안보 과제는 이라크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며, 미군은 훈련과 정보 지원만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군과 연합군이 이라크 내 '내재적 결의 작전'을 공식 종료하고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병력과 장비는 이라크 북부 에르빌 공군기지를 떠났습니다. 이번 철수는 2024년 9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미국과 이라크가 합의한 단계적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철수로 2014년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시작된 12년간의 군사 개입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미국은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2011년 철수했다가 IS 위협으로 2014년 재파병한 바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번 철군을 두고 "미국과 이라크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인수인계식에서 이번 철수를 새로운 국면의 시작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제 친이란 민병대와 IS 잔존 세력 등 역내 안보 과제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이라크 정부로 완전히 이양됩니다. 다만 미군은 철수 이후에도 선별적인 훈련과 정보 지원을 계속 제공할 방침입니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 측은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미군의 방공체계 지원 없이 철수하는 것이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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