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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사모대출 운용사 헤이핀, 서울 사무소 개설하고 한국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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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4:40

유럽계 사모대출 운용사 헤이핀, 서울 사무소 개설하고 한국 시장 본격 진출

간단 요약

유럽계 사모대출 전문 운용사 헤이핀캐피탈이 서울 사무소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삼성생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크레딧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럽계 사모대출 전문 운용사인 헤이핀캐피탈매니지먼트가 서울 여의도 Three IFC에 사무소를 개소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2009년 출범한 헤이핀은 운용자산(AUM) 규모가 약 400억유로(약 62조원)에 달하는 대체투자 운용사로, 전체 자산의 95% 이상을 크레딧 관련 투자에 배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진출의 핵심은 삼성생명과의 전략적 제휴입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2월 헤이핀 지분 3.96%를 취득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헤이핀은 국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 기관이 헤이핀에 투자한 자금은 누적 약 10억유로(약 1조 5000억원) 규모에 이릅니다. 헤이핀이 한국에서 주력하는 분야는 선박 및 해운 금융입니다. 카를로스 플라 포트폴리오 운용 총괄은 한국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 투자에만 10억달러 이상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90건 이상의 구조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AI 등 테크 분야는 비중을 5% 이하로 제한하는 등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사무소는 최시진 헤이핀 한국 대표 겸 파트너솔루션 부문 디렉터가 이끌게 됩니다. 리사 립스키 고객커버리지 공동총괄은 삼성생명과의 파트너십이 한국 시장에서 헤이핀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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