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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혐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압수수색…노동 당국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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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4:42

부당노동행위 혐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압수수색…노동 당국 강제수사 착수

간단 요약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노조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GGM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한 가운데, 노조는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노조 활동 방해 혐의를 받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2026년 10월 1일 오전 7시 10분경부터 전남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GGM 본사 2층 사무실 등에 근로감독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노조 측이 지난 2025년 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GGM 법인과 윤몽현 대표이사, 양동걸 상생안전실장 등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사측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며 노조 활동 방해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최종 판정한 바 있습니다. 중노위 판정서에 따르면 사측은 경영설명회에서 노조를 비방하고, 휴게공간 앞 피케팅이나 대표이사실 앞 현수막 선전전을 방해하는 등 지배·개입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GGM지회는 이번 압수수색을 계기로 그동안 반복된 노조 탄압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수사와 더불어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과 추가 차종 투입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앞서 입장문을 통해 노조의 시위가 생산 현장의 안전과 통행을 방해했다는 점을 들어 업무 방해 혐의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어 향후 수사 과정에서 양측의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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