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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된 김제 행촌리 느티나무, 10년 묵은 민원 해결과 함께 보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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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4:30

600년 된 김제 행촌리 느티나무, 10년 묵은 민원 해결과 함께 보존 나선다

간단 요약

전북 김제시가 천연기념물 제208호인 행촌리 느티나무 보호를 위해 인접 농지 매입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로 10년 넘게 이어진 농기계 통행 민원을 해결하고 느티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 김제시가 수령 600년의 천연기념물 제208호 '행촌리 느티나무'를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보호구역과 인접한 농지 등 약 1885㎡ 규모의 토지를 일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토지 매입이 완료되면 그동안 느티나무 주변 농지를 오가던 농기계 통행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는 10년 가까이 이어진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동시에, 문화재의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을의 서낭나무로서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해 온 이 느티나무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이준 김제시 문화관광과 국가유산팀 주무관은 "오래된 민원이라도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 추진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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