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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보좌진 '통일교 의혹' 증거인멸 유죄…국민의힘 "직접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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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5:24

전재수 부산시장 보좌진 '통일교 의혹' 증거인멸 유죄…국민의힘 "직접 답하라"

간단 요약

전재수 부산시장 전 보좌진 4명이 통일교 의혹 증거인멸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좌진의 범행을 근거로 전 시장의 철저한 수사와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4명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1심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5급 선임비서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으며, 4급 보좌관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8급 비서관과 인턴 비서관에게도 각각 벌금 300만 원이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직적으로 증거를 없앴습니다. PC 저장장치인 HDD를 드라이버로 해체해 망치로 부수고, SSD는 손과 발로 구부려 파손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동원했습니다. 재판부는 인멸된 자료에 전 시장의 당시 일정과 미팅 내역 등 형사사건의 핵심 증거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과 국회의원들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전 시장의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전 시장이 보좌진에게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시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전 시장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지역 사회의 비판 여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형철 전 부산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부산 청년단체연합은 오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장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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