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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종까지 판별"…차세대중형위성 2·4호 임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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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5:07

"주차된 차종까지 판별"…차세대중형위성 2·4호 임무 본격화

간단 요약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가 초기 운영을 마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나섭니다.

국토 관측과 농림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민간 위성 개발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와 4호(농림위성)의 초기 운영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5월과 7월 각각 발사된 두 위성은 12월까지 검보정을 마무리하고, 12월 말 운영 주체를 체계종합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이관할 예정입니다. 국토위성 2호는 흑백 0.5m, 컬러 2.0m 해상도로 지상에 주차된 차량 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는 정밀도를 갖췄습니다. 특히 기존 1호와 합산 운영 시 한반도 재촬영 주기가 4.6일에서 2.3일로 단축돼 국토 관측 효율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농림위성인 4호는 5m 해상도와 120km의 광역 관측폭을 바탕으로 제주도 일부를 제외하고 3일이면 한반도 전체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민간 주도의 위성 개발 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줍니다. KAI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위성 표준 플랫폼 기술 국산화율 75%를 달성했습니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민간이 설계부터 제작까지 주도하는 체계를 구축해 국내 위성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2028년 수자원 관측용 차중 5호를 발사하며 우주 개발 로드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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