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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 10월 '기억과 애도의 달' 선포 및 160번째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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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5:05

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 10월 '기억과 애도의 달' 선포 및 160번째 희생자 추모

간단 요약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10월을 '기억과 애도의 달'로 선포했습니다.

참사 당시 구조에 나섰던 고 백형준 씨가 160번째 희생자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0월을 ‘기억과 애도의 달’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추모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에는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벌이다 트라우마를 겪고 숨진 고 백형준 씨의 영정이 160번째 희생자로 새롭게 걸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백 씨를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에 따른 희생자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159명이었던 희생자 수는 160명으로 늘어났으며, ‘별들의 집’ 곳곳에 적힌 숫자도 160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체계도 재정비됩니다. 10.29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기간은 법 개정을 통해 내년 9월 16일까지 1년 연장됐습니다. 경찰은 1일부터 12명 규모의 특별수사팀을 신설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나, 유가족 측은 중대범죄수사청과 경찰의 합동 수사팀 구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수사 방식을 둘러싼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4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도 이어집니다. 오는 23일에는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24일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가, 29일 광화문광장에서 4주기 기억식이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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