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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2년 연속 국감 증인 채택…투자기업 경영 책임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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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5:26

김병주 MBK 회장, 2년 연속 국감 증인 채택…투자기업 경영 책임론 확산

간단 요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오는 7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해 롯데카드와 딜라이브 등 투자기업의 경영 부실 책임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석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 회장을 채택했습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부실경영 책임을 묻기 위해 김광일 MBK 부회장 또한 증인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MBK가 투자한 기업들의 경영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MBK가 최대주주인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가 지분 60%를 보유한 롯데카드는 지난 9월 15일 임시이사회에서 382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의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유선방송사업자 딜라이브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부채비율 감축 계획을 승인받지 못하고 3개월 내 재제출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MBK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판매한 뒤 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힌 혐의를 수사 중이며, 김 회장은 지난달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기도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역시 홈플러스 투자와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황이라 대주주 책임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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