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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부모님 앞 아쉬운 동메달…혼성 단체전서 금빛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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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20:00

이준환, 부모님 앞 아쉬운 동메달…혼성 단체전서 금빛 재도전

간단 요약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준환 선수가 연장 혈투 끝에 한판승을 거두었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한 이준환은 오는 3일 혼성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준환(포항시청)이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엘리아스 파르히즈가르(이란)를 상대로 골든스코어 끝에 한판승을 거두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이준환은 준결승에서 후지와라 소타로(일본)에게 절반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모님이 처음으로 국제대회 현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자리라 그 아쉬움이 더욱 컸습니다. 이준환은 지난해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긴 재활을 거쳤고, 올해 6월에도 무릎 부상을 입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부상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에 건 이준환은 오는 3일 열리는 혼성 단체전에서 다시 한번 금빛 낭보를 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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