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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광양만권 관광·산업 통합 위해 공동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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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7:27

여수·순천·광양, 광양만권 관광·산업 통합 위해 공동 대응 나선다

간단 요약

3개 시는 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관광 자원을 연계한 통합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통합지원금 5조 원 중 일반지원계정의 절반을 자율계정으로 배분하는 기준 마련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최근 순천시청에서 제42차 정기회의를 열고 광양만권을 하나의 관광·산업 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은 도시 간 강점을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 3개 시는 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랠리와 광역 투어코스 등 통합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인구 70여만 명의 공동생활권인 만큼, 관광지 할인 혜택을 확대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미래산업 육성과 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3개 시는 통합지원금 총 5조 원 중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 4조 3500억 원(일반지원계정 2조 8500억 원, 반도체지원계정 1조 5000억 원)의 배분 기준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교부해달라는 요구가 핵심입니다. 이들은 광양만권에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첨단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석유화학·철강 산업과 광양항을 연계한 광역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3개 시는 채택된 공동건의문을 정부 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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