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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완료…기업가치 1900조원 목표로 IPO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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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6:36

엔비디아·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완료…기업가치 1900조원 목표로 IPO 연기

간단 요약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약속한 82조 원 규모의 투자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픈AI는 기업가치 1900조 원을 목표로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IPO를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그룹이 올해 초 약정한 600억 달러(약 82조 원) 규모의 오픈AI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총 646억 달러를 투입해 오픈AI 지분 13%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아마존이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전액 집행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오픈AI는 당초 연내 추진하던 기업공개(IPO)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AI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대신 오픈AI는 기업가치 1조 4000억 달러(약 1900조 원)를 인정받아 30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오픈AI 간의 긴밀한 동맹 관계를 두고 '순환 거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오픈AI의 오하이오주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050억 달러를 보증하고, 건설사인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15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소프트뱅크 역시 투자금 마련을 위해 111억 달러 규모의 정크본드를 발행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한 전략적 경영 판단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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