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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 기조 맞춰 '스페이스XAI'를 '스페이스XSI'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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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5. 14:09

머스크, 트럼프 기조 맞춰 '스페이스XAI'를 '스페이스XSI'로 변경 추진

간단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AI를 SI로 부르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용어 변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이에 동조하며 자사 기업의 사명을 스페이스XSI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AI 기업인 '스페이스XAI'의 사명을 '스페이스XSI'로 변경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 대신 수퍼지능(SI)을 사용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기조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인공(Artificial)'이라는 표현이 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반감을 조장한다고 판단해, 이를 SI로 대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머스크 역시 닉 보스트롬 옥스퍼드대 교수의 저서 '수퍼인텔리전스'를 언급하며 이러한 변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사명 변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나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 서부시각 오후 6시 기준으로 공식 X 계정과 홈페이지는 여전히 'SpaceXAI'와 'x.ai' 명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AI 규제와 관련해 속도 조절에는 찬성하면서도, 정부의 강제보다는 앤스로픽이나 오픈AI와 같은 기업들의 자율적인 규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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