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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인근 19개 마을 안전시설 보강…권익위 조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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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1:20

월성원전 인근 19개 마을 안전시설 보강…권익위 조정으로 해결

간단 요약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재난 대응 물자와 방송 시스템을 보강합니다.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전액 특별회계로 편성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경북 월성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19개 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안전 관련 고충 민원을 조정안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원전 사고 시 방사성 물질 방출에 대비해 주민 피폭을 줄이는 긴급 보호조치가 취해지는 곳으로, 이번 조정으로 주민들의 안전 우려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합의에 따라 관계기관은 마을 내 노후 재난 대응 물자를 교체하고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설치·보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대피로 보강 및 구축 방안을 2026년 12월까지 협의해 도로 건설·관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예산 운용의 투명성도 강화됩니다. 그간 포항시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80%를 일반회계로 편성해 수입·지출 내역 확인이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해당 재원 전액을 특별회계로 편성해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삼석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번 조정을 통해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비한 실질적인 안전망이 구축되었다며, 주민 생명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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