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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13억 지원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가치봄’ 영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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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4:13

복권기금 13억 지원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가치봄’ 영화 확대

간단 요약

영화진흥위원회가 복권기금 13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보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3편의 영화를 가치봄 버전으로 제작해 1만 2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가치봄’ 사업은 시각·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제공하는 공익사업입니다. 올해 장애인 영화관람 환경개선 사업에는 총 14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약 93%에 달하는 13억 원이 복권기금으로 충당됩니다. 구체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왕과 사는 남자’, ‘메소드연기’, ‘휴민트’ 등 3편을 가치봄 버전으로 제작해 전국 극장에서 총 267회 상영했으며, 총 1만 2,612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05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AR 글라스와 이어폰 등 보조장비를 도입해 관람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습니다.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영화는 누구나 평등하게 누려야 할 문화”라며 “장애인의 영화 선택권과 관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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