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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토스페이먼츠·강남언니, 국감서 보안 관리 부실 집중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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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5:52

티빙·토스페이먼츠·강남언니, 국감서 보안 관리 부실 집중 질타

간단 요약

티빙과 강남언니 등 주요 플랫폼 대표들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보안 관리 부실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의원들은 급성장하는 기업들의 미흡한 정보 보호 체계와 잇따른 유출 사고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티빙, 토스페이먼츠, 강남언니 등 주요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잇따른 정보 유출 사고와 보안 관리 부실에 대해 집중 질타를 받았습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계정 3,954만 개와 소스코드 유출 사고에 대해 책임자로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티빙이 최근 5년간 매출이 26.2배 급성장하는 동안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4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2024년 모의 해킹에서 취약점이 지적됐음에도 위험을 제거하지 않아 24GB의 데이터가 유출되는 동안 모니터링조차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강남언니를 통해 103개국 22만여 명의 민감 정보와 시술 관련 정보 100만 건, 상담 사진 URL 6천 건이 유출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상태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며 예방 체계의 실효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습니다.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 또한 보안 관리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가맹점 피해 구제를 위한 현금성 상품권 지급과 내부 체계 점검을 약속했습니다. 기업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보안 투자 확대와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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