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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나무의 노래', 한국 방송 최초 '프리 이탈리아'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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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6:00

KNN '나무의 노래', 한국 방송 최초 '프리 이탈리아' 본상 수상

간단 요약

제78회 프리 이탈리아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TV 다큐멘터리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니카라과에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88세 한국인 여성의 삶을 감동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NN이 제작하고 진재운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가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가 주관하는 제78회 프리 이탈리아 TV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1948년 창설되어 '방송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프리 이탈리아에서 한국 작품이 본상을 거머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작품은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에서 축구장 약 3000개 규모,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황무지를 사들여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온 88세 한국인 여성의 삶을 담아냈습니다. 진재운 감독은 촬영 과정의 사유를 담은 동명의 단행본을 출간하며 영화와 책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확장했습니다. '나무의 노래'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26 뉴욕 페스티벌 TV 필름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제53회 한국방송대상 TV 다큐멘터리 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작품의 행보는 계속됩니다. 오는 11월 20일 발표되는 영국 국제방송협회(AIB) 주관 'The AIBs 2026' 관찰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11월 말에는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세계 습지도시 네트워크 시장단 회의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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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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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5:31
진재운 감독님.. 큰일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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